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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폭?은 자율참여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통한 2005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 조회 : 938
  • 등록일 : 2005.12.19 17:05:50
  • 기관명 : 재난안전대책본부 
광고 - 특정관리시설, 사각지대, 취약시기에 대한 화재 안전대책 -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겨울 레포츠·여가형 안전사고대책 - 기상예보 관련 강설대비 제설 및 교통소통대책 인명중시 예방중심 거버넌스형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통한 안전한국 조기 실현 ※ 겨울철 중점 재난대책기간 : '05. 11 . 1 ∼ '06. 3. 15 최근 10년간 겨울철 재난발생 현황에 대한 통계 및 분석을 토대로 유형별·시기별·지역별 재난취약요인을 도출, 화재, 폭발, 풍랑, 폭설, 스키장 안전사고 등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 중점 추진하기로 하였다. 재난발생 현황에 의하면, 화재발생 건수는 연평균 12,300여건이 발생하였으며, 발생원인으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32%를 차지하였다. 화재발생은 연평균 2.6%씩 증가하였으나, 최근 5년간은 연평균 1.36%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역별로는 인구 1만명당 화재발생 건수는 경남 42건, 울산 36건, 강원 33건 순이었으며, 대구가 14건으로 가장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03.2.19일에 발생한 대구지하철 방화와 같이 방화로 인한 화재가 최근 5년간 29%나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재난은 '01년 이후부터는 연평균 21%정도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로교통분야를 제외한 인적재난은 인구 1만명당 강원 14건, 경남 10건으로 연평균 3건에 비해 3배이상 발생하였다. 자연재난은 폭설이 13번, 폭풍이 8건 순으로 많았고, 인명피해(사망)는 폭풍(풍랑) 등 선박전복으로 인한 피해가 60명으로 84.5%, 재산피해로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 폭설로 인한 피해가 8,666억원으로 전체 재산피해의 92.6%를 차지하였으며, 지역별 인명피해는 전남과 제주도에서 93%가 발생하였다. 다만, 해빙기로 넘어가는 3월초에도 때늦은 폭설피해가 '04, '05년 연속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3월15일까지 연장하여 중점관리하고 있다. 재난발생 유형별 취약요인으로, 화재 등 인적재난은 전기·가스·유류사용 급증, 난방시설 취급·관리 소홀, 수능종료, 방학, 연말연시 등 들뜬 사회분위기가, 자연재난은 잦은 풍랑으로 인한 선박 조난사고와 폭설 등이 주요한 취약요인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이와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거버넌스형 추진시스템을 구축하여, 인명중시, 신속한 대응, 민간 자율참여 등을 통한 사전 예방중심의 재난관리를 추진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 10% 저감목표를 설정하고 유형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 안전관리 대책으로 안전문화 자율참여 분위기 확산과 민·관·군·업체간 신속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4시간 단계별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주요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및 유관기관·민간단체 등과 지역별 안전대책 협의회 등을 구성·운영하여, 대형재난 근절을 위한 예방홍보 다양화로 국민과 함께 하는 안전관리 붐 조성을 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화재 등 인적재난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다중이용업소 등 특정관리시설(15,841개소)과 비닐하우스·컨테이너·쪽방 등 저소득층 주거시설(3,887동) 및 성매매 집결지(31개지구 1,449개소) 등 안전사각지대해소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성탄절, 연말연시, 설날, 대보름 등 취약시기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전국 스키장 14개소 등 겨울 레포츠 시설에 대한 삭도시설·슬로프 및 정전대비 긴급구조대 운영 상태 등을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기상청에서 올 겨울에는 평년보다 다소 강설이 많고 주기적으로 기온의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내집·내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는 주민의식 제고와 도로별 제설 및 수도권 교통소통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한파·풍랑·폭설 등으로 인한 농·축·수산시설 및 과거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던 선박전복피해 경감을 위하여, 농·어업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피해예방 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소방방재청장 주재 하에 12월 1일 7개 중앙부처와 15개 지방자치단체(제주도 제외) 및 4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2005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확정하였다고 덧 붙였다. 또한, '04년 3월 폭설을 거울삼아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자원봉사단체로 하여금 재난예방 및 경감에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토록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자율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관리 붐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소방방재청은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여 안전 한국(Safe Korea)의 조기 실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 붙임 : 2005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 세부내용
소방방재청] 폭?은 자율참여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통한 2005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저작물은 자유이용을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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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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