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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55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자연이 좋다 흙이 좋다
    작년 12월 중순, 집 안 작은 텃밭에 마늘을 처음으로 심었다. 주변 사람들은 시기가 늦었다고도 했지만 그래도 심었다. 얼마 전 비닐을 벗겨내는 순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푸른 빛깔에 감탄사가 절로 나와 사랑스러웠다.봄철 농촌은 겨...
    2021년 06월[Vol.99]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고맙다, 만 원짜리 의자야!
    밤마다 다리 저림과 통증으로 고생하던 팔순의 엄마가 재작년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다.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제는 더이상 통증으로 고생하지 않아서 좋다던 엄마는 수술 3개월만에 집 계단에서 미끄러져 팔목에 철심을 대고...
    2021년 06월[Vol.99]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퍼즐
    가 로❶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의 생활화를 도모하기 6월을 이 달로 정했다.❹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꼽히는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열리는 축제.❻ 창녕군 남지읍에 있는 약 6.4km의 둘레길. 봄이면 유채꽃이 절...
    2021년 06월[Vol.99]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공감만화】 이런 대화
    2021년 05월[Vol.98]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엄마가 우리 집에 오셨다
    재작년에 90세 치매에 걸린 친정엄마가 남해 우리 집에 오셨다.오빠 집에 계시다가 작은 언니가 모시고 있었는데, 자꾸만 집을 나가셔서 더 이상 엄마를 모시기 힘들다고 요양원에 보내드리자고 한 것을 남편이 모시고 왔다. 남해는 공기도 ...
    2021년 05월[Vol.98]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가족 '달마중'
    지난 3월 26일 우리 가족은 주민공정여행 놀루와의 프로그램 ‘달마중’에 참여하기 위해 하동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차를 타고 벚꽃으로 터널을 이룬 도로를 달리는데, 차가 아니라 꽃마차를 탄 기분이었지요. 햇빛을 받아 잔잔하게 반짝거리...
    2021년 05월[Vol.98]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우리 사위 멋지지요?
    우리 사위 마이클(가운데) 생일날입니다. 미국 출신의 사위인데, 공부하는 딸은 그대로 미국에 두고 혼자 한국근무를 신청하고 들어왔어요. 1년밖에 안 되는 기간이지만, 처가 가까이 있고 싶어 신청했답니다. 너무 예쁘지요? 마침 사위의 ...
    2021년 05월[Vol.98]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다하지 못한 말, 아들이 쓰는 아빠의 유언장
    우리 아빠는 내가 아홉 살 때, 마흔둘이라는 젊은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었다. 가족 모두에게, 당사자인 아빠에게도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다. 먼 길을 떠나야 했던 아빠는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마흔하나 아들, 이...
    2021년 05월[Vol.98]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퍼즐
    가로❶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의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을 이르는 말.❸ 임진왜란 당시 대첩을 이룬 곳으로 의병대장 곽재우(郭再祐, 1552∼1617)가 이곳을 지키면서 왜군 2만 명을 격퇴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고려 후기에 ...
    2021년 05월[Vol.98]
  • [정보&소통 - 도민의 소리] 재미로 푸는 '경남 알기' 낱말퍼즐
    가로 ➊ 경남형 도민 정책참여 플랫폼. 언제 어디서든 도민이 제안하고 토론하여, 도민과 경상남도가 함께 정책을 실행해나간다. ➌ 도서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책을 빌릴 수 있는 신개념의 도서관. ➎ 신라 진성여왕 때 고...
    2021년 04월[Vol.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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