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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토론회 개최

 

경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회장 김진기)는 지난달 15일 경남 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범사회복지계 의견을 수렴하고 서비스 분야별 사회복지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현재 많은 취약계층에서 복지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고, 복지종사자 또한 부족한 처우와 업무 과중, 예산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부의 양극화와 인구의 고령화 현상이 심화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새로운 생활방식이 등장, 강요되면서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고통은 한층 더 가중된 상태다

이에 사회복지연구회는 일선 현장과 학계 현장의 다양한 인사를 초청해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여러 가지 해법들을 찾아보기 위해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토론회를 준비했다

경남 사회복지사협회 염동문 회장이 사회복지정책 제안 의의와 향후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고, 경남대 김정기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사회복지 기반 등 5개 분야 18명의 토론자가 정책 제안과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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