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21
2023
04월호
Vol.121
2023
우주항공산업을 경남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포럼이 개최됐다.
경남도는 지난달 21일 사천시 KB 인재니움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와 기업체, 일반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 정책포럼’을 열었다.
‘우주시대! 우주항공 정책과 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이날 창립포럼은 기조연설과 전문가의 주제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립포럼을 기점으로 ‘우주항공 정책포럼’은 앞으로 우주항공분야 의제를 선도하고 정책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포럼에는 전국의 우주항공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가를 폭넓게 참여시켜 우주항공분야의 국내 대표 포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우주경제의 새로운 비전을 열어가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천이 우주항공복합도시로 조성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이곳에서 근무할 전문가들을 위한 정주 여건과 인프라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