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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남도의회, 전국 지방의회 중 청렴도 최고 수준 달성

경남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전체 17개 광역의회 중 1등급을 달성한 경상북도의회를 제외하면, 경남도의회는 울산, 전남, 충남과 함께 2등급으로 상위권 등급을 받았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직무 관련 공직자 244, 단체 및 전문가 70, 지역주민 323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청렴 체감도와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 평가 결과인 청렴 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해 종합적으로 산출됐다. 경남도의회는 청렴체감도 영역에서 1등급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의회는 의원과 내부 직원 모두 부패 방지 자정 노력에 최선을 다했고, 공공분야의 투명성 증대를 위해 부패 취약 분야 제도개선 등 청렴에 대한 민감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

김진부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모든 직원과 의원들이 함께 합심해 노력한 결과, 부패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남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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