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경남도의회, 2024년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경남도의회는 지난 1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제410회 임시회를 열고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개회일 125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이치우·정수만·임철규·이용식·강용범·이찬호·전기풍·정재욱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의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 안건 처리와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의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부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 그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큰 도약을 견인할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410회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대정부 건의안 등 일반안전을 처리했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