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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하동세계차엑스포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내년으로 1년 연기 됐다.

올해 첫 국제행사로 준비되던 하동세계엑스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 개최에 한계가 있고, 외국인 참여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돼 20235월로 미뤄졌다.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경남도청에서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연기 안건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했고, 연기 확정안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올해 423일부터 522일까지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를 주제로 하동군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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