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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산청 밤머리재 사진 찍기 좋은 ‘경관 쉼터’ 만든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청군 금서면 밤머리재 정상에 경관 쉼터가 조성된다.

경남도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주고자 포토 전망대, 산책로 등 경관 휴식처를 산청 국도59호선 밤머리재 정상에 만든다고 밝혔다.

경관 쉼터 조성산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4월 대상 사업 조사 후 전문가 평가 등을 고려해 전국 4개소를 선정, 그중 산청군 밤머리재가 선정됐다. 경남도에서는 하동 국도19호선의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 산청 옛 국도3호선 머뭄 스마트 복합쉼터’, 남해 국도19호선 두모마을 스마트 복합쉼터에 이어 4번째 경관 쉼터이다.

경남도는 도로 이용자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성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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