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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 확정

높이 차이가 나는 저수지 2곳을 활용해 전력을 모으는 수력발전 시설인 양수발전소가 합천에 들어설 전망이다. 전국 6개 지자체의 치열한 유치전 끝에 합천군 유치가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합천군 묘산면 두무산 일대에 2034년까지 11년간 국비 18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00MW 규모의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을 포함해 8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며, 850여억 원 지원금은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지역 인재를 키울 자금원을 확보한 것이며,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을 저수지와 양수발전소 시설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도 가능하다.   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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