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2019년부터 정보 통신 기술(ICT)과 연계하여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레이더 센서를 설치하여 음악감상·대화·생활정보 안내 등의 감성 돌봄 제공은 물론 호흡·맥박 등 이상 여부를 실시간 감지하여 119 긴급 구조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7070가구에 설치된 인공지능 스피커와 레이더 센서는 경남도내 독거 노인가구 기준(14만 5671가구·2021년 통계청)으로 20가구 당 1가구에 설치됐다. 경남도는 이 사업을 민선 8기 도정 과제로 선정하여 2023년까지 1만 가구에 인공지능 스피커와 레이더 센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 대상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 신청 시군청 복지부서, 읍면동 주민센터
· 문의 경상남도 복지정책과 055)211-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