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얼음축제와 더불어 대표적인 금원산 축제인 숲속음악회는 올해 16회째로 금원산자연휴양림내 숲속교실에서 21개 공연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휴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숲속음악회는 매일 색다른 공연팀이 출연하여 K-POP, 뮤지컬, 클래식, 기타연주, 락밴드 등 장르를 불문하고 공연할 예정이며, 거창은 물론 창원·진주 등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팀들이 숲과 음악이 하나되는 다채로운 공연을 연출하여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숲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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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최된 숲속음악회는 8월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7일까지 7일간 매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음악공연을 시행하였다.
숲속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화합하고 상생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밝혔다.
환영사
개막행사
관람객
식후행사 꿈앤꾼
- 담당부서 : 산림환경연구원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 연락처 : 055-254-3951
최종수정일 :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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