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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부울경 경제동맹’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경남도가 수도권에 대응하는 남부권 성장거점으로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실현하고자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메가시티(Mega City)는 핵심도시를 중심으로 일일 생활이 가능하도록 생활, 경제, 문화 등이 기능적으로 연계된 인구 1000만 명 이상의 대도시권을 말한다.

 

경남도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민선 8기에서는 부울경 경제동맹출범을 선언하고 광역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민선 8기 부울경은 실효성과 효율성이 낮은 부울경 특별연합중단에 의견을 모으고, 특별연합이 추구했던 기능과 부울경 초광역 협력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210부울경 경제동맹출범을 선언한 바 있다지난해 3월 전담 사무기구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단을 출범시켜 11명의 최소 인원과 연간 운영비 3억 원이라는 최소 비용으로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광역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지난달 11일에는 울산에서 2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을 앞당길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14개 협력사업을 발표했다앞으로도 제도개선 공동대응을 비롯해 시도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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