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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 발표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동은 330만 경남 도민의 간절한 염원인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지난달 9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한 것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진부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경남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우주항공 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화보를 위한 경남경제 번영의 숙원사업인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국회 통과를 330만 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 “국내 우주항공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경남 사천의 우주항공청 설치는 경남의 우주항공 산업과 연계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성공적인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항공 산업의 도약을 기원하며, 경남도는 정부 및 사천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우주항공청 설치·운영을 완벽히 할 것을 요청하고, 남은 절차와 과정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지난해 4월 국회에 회부되고 여야 간 격한 정쟁 속에 9개월을 표류하는 등 연내 통과가 무산되는 동안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범도민 궐기대회를 비롯해 여러 차례 국회를 방문해 제정 촉구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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