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9219건, 페이지 : 3/7844
28일 최재호 회장, “상공인 힘모아 경남도약 뒷받침하겠다” 밝혀
도-경남상의협의회, 지역 현안 해결 위해 협력 강화키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도청을 방문한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결의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 경제가 지난 10여 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확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상공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경남 상공계가 힘을 모아 경남의 동․중․서부의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부산과의 협력 강화에도 역할을 확대해달라”고 상공계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상공계를 혻대표하는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의견을 모아서 많은 정책을 제안해 주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재호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서 경남 도약을 뒷받침하겠다”며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의대정원 증원 및 의․치대 설립, 경남 로스쿨 설립, 전국체육대회 개최, KTX 노선 신설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앞으로도 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직접 방문, 각종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상공인들이 일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인력과 강말림 사무관(211-33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도청을 방문한 최재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결의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 경제가 지난 10여 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올해부터 확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상공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경남 상공계가 힘을 모아 경남의 동․중․서부의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부산과의 협력 강화에도 역할을 확대해달라”고 상공계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상공계를 대표하는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의견을 모아서 많은 정책을 제안해 주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재호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서 경남 도약을 뒷받침하겠다”며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의대정원 증원 및 의․치대 설립, 경남 로스쿨 설립, 전국체육대회 개최, KTX 노선 신설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앞으로도 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직접 방문, 각종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상공인들이 일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의 목소리를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제인력과 강말림 사무관(211-33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2.28돌봄 현장의 활약상, 감동사례 등 총 28편 수록
일상돌봄서비스, 방문의료지원센터,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등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수사례 실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은 노인, 중장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돌봄서비스 우수사례집「돌봄, 내 삶을 보듬다Ⅱ」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긴급돌봄, 인공지능돌봄, 방문요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 현장에서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있게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의 활약상과 서비스 이용자의 감동사례 등 총 28편의 사례가 담겨있다. 주요 사례는 ▲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이용자 ‘어둠속 한줄기 빛을 만나는 것’ ▲ 김해시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김이현 ‘일상돌봄이 주는 일상의 행복’ ▲ 방문의료지원센터 간호사 이정희 ‘띵동! 어르신~ 방문의료지원센터입니다.’ ▲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 물리치료사 최소정 ’화가선생‘ 등 다양한 돌봄영역의 우수사례가 실렸다. 특히 올해 사회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중장년 대상 일상돌봄서비스와 의료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방문의료지원센터,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돌봄 공백 시 이용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신규사업의 사례도 기록되어 있다. 사례집은 지자체 및 중앙사회서비스원, 시․도 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조철현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다양한 돌봄현장의 사례 공유를 통해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돌봄서비스가 도민들의 삶을 충분히 보듬어 따뜻한 돌봄이 넘치는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시설운영팀장 선지연, 055-230-82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2.2828일, 라이즈(RISE) 관련 고밀도 산학협력을 위해 머리 맞대
경남 라이즈(RISE) 성공 위해 산업계 상생과 협업이 필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도내 산업계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라이즈(RISE)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지난 22일 도내 대학 관계자들과의 5차 회의에 이어 도내 산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연구원, 창원상공회의소, 도내 기업 대표 등 10개 산업계 관계자가 모여, 경남 라이즈(RISE) 기본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기반의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라이즈(RISE)는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이다. 라이즈(RISE)의 핵심은 지산학 연계를 통해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인구소멸과 청년층의 수도권으로의 이탈 등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화 첨단산업을 고도화 하는 것이다. LiNC, LiNC+ 등 라이즈(RISE) 이전에도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학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있었지만, 라이즈(RISE)는 고밀도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을 달성하고자 한다. 산업계 관계자는 지역 내 인력 부족, 특히 고급 인력의 부족을 호소하며 인재 양성의 시급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현장 수요가 반영된 교육과정 개편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도내 건실한 기업이 많음에도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제대로 홍보되지 않는 점 역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자체적으로 ‘지역(인재, 기업)을 위한 RISE, 도약하는 경남 “Rise for You, Rise up 경남”’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5개 프로젝트 ▲글로벌 연구 활성화 대학육성 ▲지역전략산업 연계 활성화 대학육성▲지역 혁신 성장선도 정주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체계 마련 ▲일자리 창출 및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 정주 환경조성 ▲경남형 글로컬 대학육성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라이즈(RISE) 기본계획을 내실있게 마련해 내년 1월 중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하정수 경상남도 교육인재담당관은 “지난 1년 라이즈(RISE) 시범사업과 글로컬대학 공모 지원 등 지역-대학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새해에는 지역을 위한 라이즈(RISE), 도약하는 경남이라는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산업계와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적인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육인재담당관 조세린 사무관(055-211-249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2.28산지 쌀값 상승으로 1등급 기준 지난해보다 5,590원 올라
중간정산금 3만원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12월 29일까지 지급 예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의 기준이 되는 40㎏포대벼 1등급 가격을 7만 120원으로 28일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특등 7만 2,440원, 2등 6만 7,010원, 3등 5만 9,640원으로 각각 확정하였고, 산물벼는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재, 포장임 등 제반비용’을 제외하고 산정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전량 수매하는 가루쌀도 등급별 가격을 똑같이 적용받는다. 2023년 공공비축미곡 등급별 매입가격 (단위 : 원/40kg, 벼) 구 분특등1등2등3등포대벼72,44070,12067,01059,640산물벼71,64069,32066,21058,850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통계청 발표 산지 쌀값을 기초로 산정하는데, 올해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은 20만 2,797원(80㎏)으로 지난해 18만 7,268원 보다 1만 5,529원(8.3%)정도 상승하여, 1등급 기준 매입가격도 5,590원 동반 상승하였다. 도는 농협을 통해 공공비축미곡을 출하한 농업인에게 매입 당일 중간정산액 3만원(40㎏)을 우선 지급하였으며,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도 최종정산금으로 12월 29일까지 연도내에 농가별 개인통장으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양권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정부가 쌀값 지지를 위해 설정한 수확기 목표가격인 20만원(80㎏)을 힘들게 지켜내면서,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의 상승으로 이끌어냈다”며, “내년에도 쌀 수급안정을 위해 가루쌀 생산단지 확대, 전략작물직불제 및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으로 밥쌀용 벼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는 등 쌀값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친환경농업과 손정희 주무관(055-211-63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2.2828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중앙-경남 청년 교류 간담회 개최
중앙과 경남 청년정책조정위원 등 지역 청년 소통의 시간 가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중앙-경남 청년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과 경남의 청년들이 직접 소통하며 중앙과 지방 간 청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과 경남의 청년정책조정위원(이하 청조위원),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참여자를 비롯해 국무조정실과 경남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현호 중앙 청조위원은 ‘지역 청년 의견 수렴방안’을 주제로 중앙과 지방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역 청년 활동 활성화, 청년DB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실무운영팀의 안태형 씨는 ‘지방시대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 내 사회 서비스 지원 사업과 중앙-지방 청년정책 거버넌스 상설 기구 운영을 제안하고, 중앙 차원의 청년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최보연 경남 청조위원은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경남에서 창업을 하고 정착한 자신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방에서 청년들이 기회를 찾고 정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참여 활동 경험과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중앙과 지방의 청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앙과 경남의 청년들이 직접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중앙과 지역 청년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경남 청년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청년정책과 윤희정 주무관(055-211-50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