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패류독소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실시
- 조회 : 796
- 등록일 :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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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해양수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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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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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홍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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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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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안전한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이제 제대로 맛 보세요, - 15일(화) 도청에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및 판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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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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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패류독소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실시
- 안전한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이제 제대로 맛 보세요
- 15일(화) 도청에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 및 판매행사 개최
경상남도는 5월 15일 도청에서 수산물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한 양식수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경남 해역에 발생한 패류독소가 대부분 해역에서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그간 채취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어업인들의 경영을 안정시키고 위축되어 있는 수산물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경호 권한대행과 실․국장, 도 의회, 도 교육청, 도내 수협장 등 1,000여 명의 직원들은 멍게, 피조개 무침, 바지락국 등 안전한 수산물로 구성된 요리를 시식했으며, 이 자리에서 학교급식, 기업체 집단급식 등 대형 소비처 확보와 경남 수산물 이용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수산물 판매행사에서는 알멍게, 비빔밥용 멍게, 훈제 굴 통조림 등의 판매상품이 직원 및 외부 방문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수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를 통해 우리도의 안전한 수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와 어업인, 수협이 힘을 합쳐 그동안 패류독소로 어려움을 겪은 양식산업 발전과 안정적인 수산물 소비로 어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패류독소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든 만큼 시중에 유통되는 수산물은 안심하고 섭취가능하므로 도내에서 생산․가공되는 수산물 소비촉진에 도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과 홍미주 주무관(055-211-395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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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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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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