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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채취 인력 창원시에 긴급지원

  • 조회 : 359
  • 등록일 : 21.08.05

경남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채취 인력 창원시에 긴급지원

 

- 도내 10개 시군 검체채취 인력 32명 창원시 지원

- 86일 창원 임시선별검사소 진단검사 채취업무 투입

 

경상남도가 창원시에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 폭증에 따른 진단검사 인력을 긴급 지원한다.

 

4일 창원시의 마트 관련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 재난문자 안내에 따라 5일 임시선별검사소의 진단검사 대상자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단검사 대상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적은 시군에 협조를 요청하여 10개 시군의 인력 총 32명을 창원시에 지원한다.

 

10개 시군은 진주·통영·거제·사천시와 의령·창녕·고성·산청·거창·합천군이고, 검체채취 지원인력 각각 2~5명이 86일 창원시 임시선별검사소 검체채취 인력으로 긴급 투입된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폭넓은 선제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검사인력을 적기에 배치하여 지역 내 숨은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 내 전파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라며, “적극적으로 진단검사에 참여해주시는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울 때 근무지원을 수락해준 인근 시군에 감사하다라며 전 시군이 합심해서 도내 코로나19 증가세를 반드시 안정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창원만남의광장, 마산역, 용지문화공원, 가음정공원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줄이 길어 오늘 검사가 불가한 대기자에 대해서는 편의를 위해 대기표를 배부하여 익일 아침에 일찍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는 726일부터 84일까지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1층 마트를 이용한 도민들은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감염병관리과 생활방역정책담당 김홍구(055-211-76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채취 인력 창원시에 긴급지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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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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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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