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기술사업소

이제는 탄소중립시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약속 청소년과 함께해요!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탄탄하자 운동(캠페인) 전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은 경상남도에서 발표한 기후위기 대응 2050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적극 동참하기 위해 도내 청소년, 지도자, 도민 대상 “2050 탄소중립 실천서약 캠페인 탄탄하자”를 개최한다.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이 되는 개념으로 국제사회는 기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 온도를 인류 생존 한계선인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도민 모두가 기후행동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사용안하기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가까운 거리는 도보와 자전거 이용하기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실천약속 5가지를 제안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고 적극적인 도민홍보를 통해 실천분위기 확산과 실천행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운동(캠페인) 참가신청 기간은 7월 13일(화) ~ 8월 31일(화)까지 이며 스마트폰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활동진흥센터(☎055-711-1362)로 연락하면 된다.

기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500명에게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응원하기 위한 ‘드링크백’(텀블러 사용 생활화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스로 약속한 실천행동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당첨확률이 더 높아진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차윤재 원장은 “이번 운동(캠페인)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소년․도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 지구적 움직임에 우리 재단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