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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경남도와 시·군이 뭉쳤다

  • 조회 : 650
  • 등록일 : 21.07.14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경남도와 시·군이 뭉쳤다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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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경남도와 시·군이 뭉쳤다

 

- 714일 도청 중회의실서 워크숍개최, 도 및 시·군 공무원 50여 명 참석

- 각 기관 조직문화 혁신사례 공유 및 불합리한 관행 개선방안 논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14일 경남도청에서 도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시군 조직문화 혁신 워크숍(공동 연수)’을 개최했다.

 

·군 혁신업무 담당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공동 연수)은 경남도의 조직문화 혁신사례 발표로 시작되었다.

 

도에서는 지난 6월 전략회의 때 공개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방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하였다.

 

이어 하동군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사례, 밀양시의 시정발전연구회 사례 등이 발표되어 기관별로 추진되고 있는 조직문화 혁신사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본인의 소속기관에 도입할 만한 혁신사례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발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경남도의 조직문화 웹툰 제작 사례는 휴식 시간에도 화두에 오를 정도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례발표가 모두 끝나고, 참석자들은 조를 나누어 분임토론과 역할극, 심성놀이를 진행했다. 평소 불합리한 관행이라고 생각되는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였다.

 

이상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핵심가치를 찾는 심성놀이가 참석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는데, 통영시 황경민 주무관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직된 조직은 경직된 사고를 낳고 이는 또다시 경직된 정책을 낳기에, 직원들이 유연하게 사고하고 유연한 정책을 수립·집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라면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도민들이 체감하는 도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경상남도와 시군이 유기적으로 협업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조직문화 혁신과 일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방안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혁신주인공, 혁신동아리, 유튜브 채널 도정혁신 tv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계속해서 혁신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도정혁신추진단 권영진 주무관(055-211-22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경남도와 시·군이 뭉쳤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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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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