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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땅밀림 우려지역 실태조사 최우선 추진

  • 조회 : 366
  • 등록일 : 21.07.14

 

경남도, 땅밀림 우려지역 실태조사 최우선 추진

 

- 2019~2020년 조사결과 전국 77개소 중 경남이 20개소 차지

-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산사태 취역지역으로 지정·관리

 

경남도는 땅밀림 우려지역으로 조사되었던 20개소 중 긴급 복구를 한 3개소를 제외한 17개소에 대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을 위한 사전단계인 실태조사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한다고 밝혔다.

 

경남에 땅밀림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20개소(전국 77개소)는 산림청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용역을 추진하여 금년 1월에 통보되었다.

 

산사태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는 상반기에 53개소 완료하였고, 하반기에 272개소를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땅밀림 우려지역을 최우선으로 실태조사에 반영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결과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될 경우 연간 현장점검 2회 이상 의무적으로 하게 되며, 주민 연락체계 유지 및 필요시 대피 장소 지정, 사방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땅밀림 우려지역에 대해 복구공사가 추진되지 못하였던 것은 산림청에서 땅밀림 우려지역 용역을 시행하고 결과가 나오긴 하였으나 국비 확보가 되지 않아 복구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경남도에서는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막기 위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에 준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땅밀림 우려지역 20개소 중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3개소는 해당 시군에서 예방 공사를 이미 추진하여 실제 관리대상은 17개소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윤동준 산림휴양과장은 땅밀림 우려지역에 대해서도 항시 상황을 관리하여 도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림휴양과 황민호주무관(055-211-689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땅밀림 우려지역 실태조사 최우선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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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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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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