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창설 29년 만에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
- 조회 : 658
- 등록일 : 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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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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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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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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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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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박정미 前예방안전과장, 도내 첫 여성소방서장으로 임명, - 84년 소방입문 이후 36년간 현장과 행정을 두루 거친 소방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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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박정미예방안전과장.jpg (968 kb)
210104보도자료(경상남도,28년만에첫여성소방서장탄생!)-수정.hwp (124 kb)
경남소방 창설 29년 만에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
- 박정미 前예방안전과장, 도내 첫 여성소방서장으로 임명
- 84년 소방입문 이후 36년간 현장과 행정을 두루 거친 소방전문가
경상남도 내 첫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1992년 경남 소방본부가 출범한 이래 29년 만에 첫 발자취이다.
박정미 심임 양산소방서장은 84년 12월 10일 소방사 공채로 입문한 이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팀장, 김해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경남소방본부 첫 여성 소방정으로 승진하여 본부 예방안전과장을 역임하였다.
지난 1년간 예방안전과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건립사업(’21년 4월 개관)을 총괄하였으며, 특히 전국 최초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국비(복권기금) 79억 1백만원 확보 및 신축 건축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시범운영하는 등 도민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였다.
이렇듯 경남 최초 여성소방서장, 전국 최초 예산 확보 및 안전대책 추진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는 박 소방서장은 현장과 행정을 두루 거친 소방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관내 화재취약지역 순찰로 업무를 시작한 박정미 소방서장은 “35만 양산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김영관(055-211-55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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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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