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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이 앞장서 정부3.0 알린다

-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정보공개 모니터단 380명 정부3.0 서포터즈로 위촉

경남도는 10. 7(수) 진주 포시즌에서 개최된 ‘경남모니터단(생활공감정책‧정보공개) 워크숍에서 생활공감정책 경남 모니터단과 경상남도 정보공개모니터단 등 380명을 정부3.0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 위촉은 온라인 정책제안 및 민원제보, 사전정보공개 적정성 모니터링 등 정부3.0 핵심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정보공개 최일선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는 모니터단을 정부3.0 서포터즈로 위촉함으로 도민 체감형 정부3.0 사례발굴과 도민의 정책참여를 확산하고 도민접점 정부3.0 홍보 강화로 정부3.0 체감도를 높이는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와 함께 이날 워크숍에서 정부3.0 개념과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정부3.0 핵심가치를 먼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 경상남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사례판넬을 전시하는 행사도 마련하여 성과중심으로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였다.

김종화 행정과장은 위촉식에서 “생활속에서 정부3.0 정책발굴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날 모니터단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김선영 생활공감모니터단 경남도대표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을 추구하는 정부3.0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서 진주시와 정부3.0 서포터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와 정부3.0 가치를 알리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성과중심‧생활밀착형 정부3.0 홍보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