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첫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검사…모두 ‘적합’ 판정
- 조회 : 1181
- 등록일 : 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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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수산안전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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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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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조혜진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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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54-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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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29일, ‘제3회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실시, - 지난 24일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공개검사, 도민이 직접 선정한 수산물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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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방사능검사(시료전처리1).jpg (540 kb)
방사능검사(시료전처리2).jpg (535 kb)
방사능검사(시료채취).jpg (759 kb)
멸치수협위판장현장.jpg (673 kb)
도민참여단단체사진.jpg (712 kb)
230829보도자료(후쿠시마오염수방류이후첫도민참여수산물방사능검사)-수산안전기술원.hwp (9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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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첫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검사…모두 ‘적합’ 판정
-29일, ‘제3회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실시
-지난 24일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공개검사, 도민이 직접 선정한 수산물 검사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송상욱)은 29일 오전 멸치권현망수협 위판장 및 기술원 분석실에서 ‘제3회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공개 참가단 모집을 통해 구성된 도민 9명이 ①멸치권현망수협 위판장에서 경매전 마른 멸치를 직접 채취하였다. ②채취된 시료는 분석실로 이송 후 잘게 마쇄하고 전용 용기에 넣어, ③감마핵종 분석기를 이용하여 방사능 물질 오염 여부를 검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수협 위판장 및 생산 양식장 등에서 수거한 생산단계 수산물 83종 645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불검출되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건 검사 : 모두 적합
경남도 송상욱 수산안전기술원장은 “도민들이 직접 참관하여 방사능 분석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도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공개검사를 월 2회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도민에게 참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산안전기술원은 이번 검사결과를 포함하여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진행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에 매일 공개하고 있다.
* 검사결과 오후 공개예정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안전기술원 수산물안전관리센터 조혜진 주무관(055-254-35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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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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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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