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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첫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검사…모두 ‘적합’ 판정

  • 조회 : 1181
  • 등록일 : 23.08.29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첫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검사…모두 ‘적합’ 판정 1 번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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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첫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검사모두 적합’ 판정


 

-29, ‘3회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실시

-지난 24일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공개검사도민이 직접 선정한 수산물 검사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송상욱)은 29일 오전 멸치권현망수협 위판장 및 기술원 분석실에서 3회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공개 참가단 모집을 통해 구성된 도민 9명이 멸치권현망수협 위판장에서 경매전 마른 멸치를 직접 채취하였다채취된 시료는 분석실로 이송 후 잘게 마쇄하고 전용 용기에 넣어감마핵종 분석기를 이용하여 방사능 물질 오염 여부를 검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도내 수협 위판장 및 생산 양식장 등에서 수거한 생산단계 수산물 83종 645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였다검사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불검출되어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000건 검사 모두 적합

 

경남도 송상욱 수산안전기술원장은 도민들이 직접 참관하여 방사능 분석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도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공개검사를 월 2회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도민에게 참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수산안전기술원은 이번 검사결과를 포함하여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진행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에 매일 공개하고 있다.


 * 검사결과 오후 공개예정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안전기술원 수산물안전관리센터 조혜진 주무관(055-254-35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첫 도민참여 수산물 방사능검사…모두 ‘적합’ 판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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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 연락처 : 055-254-3511

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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