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웹툰산업을 꽃 피울 새싹을 양성한다
- 조회 : 115
- 등록일 :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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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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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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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하다정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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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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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지역 청년 웹툰작가 양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1억 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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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40425보도자료(지역기반형웹툰작가양성사업)-문화예술과.hwp (17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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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웹툰캠퍼스.jpg (2737 kb)
경남도, 웹툰산업을 꽃 피울 새싹을 양성한다
- 지역 청년 웹툰작가 양성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1억 5천만원 확보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2024년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 공모사업은 지역의 웹툰분야 인적 물적 교육 인프라를 보유한 플랫폼 기관을 선정하여,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웹툰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모사업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8개의 지역문화산업진흥기관이 신청하여, 총 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상남도는 총사업비 3억(국비 1억 5천, 도비 1억5천)을 투입하여, 경남웹툰캠퍼스에서 경남지역의 유능한 웹툰작가 9명을 멘토로, 예비작가 12명을 멘티로 선정하고, 주1회 이상 웹툰 기획, 원고마감, 편집 작업 등 웹툰제작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들을 교육한다.
또한 멘토, 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들에게는 월 120만 원, 멘티들에게는 100만 원의 교육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한 멘티들은 작가역량교육, 웹툰관련 유명 에이전시 초청교육, 합숙훈련도 수행하게 된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미래 웹툰산업 발전의 핵심인 웹툰작가 양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경남에서 웹툰작가를 꿈꾸는 예비 청년 작가들이 실질적이고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배워, 우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하다정 주무관(055-211-45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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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수산안전기술원 수산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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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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