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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같이 살고 같이 타고

경남도, 주거와 모빌리티 공유경제 접목

경남도가 공유경제의 대상을 주거와 모빌리티(운송수단)에 접목하는 사회적경제 확대에 나섰다. 경남도는 지난 91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3회 경남 공유경제학교를 열었다. 이날 주제는 공유의 시대, 주거와 모빌리티의 미래>로 잡았다. 특강은 주거와 모빌리티로 나눠 진행됐다.

에어비앤비 코리아의 윤희식 정책총괄은 숙박공유 비즈니스가 지역발전에 기여했던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소개했다. 차두원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연구위원은 운송수단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지 현실적인 대안을 소개했다. 모빌리티, 즉 운송수단은 그 자체보다 동반 산업의 변화를 더 크게 유도하는 만큼 선점을 둘러싼 세계의 경쟁 속에서 우리만의 전략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공유경제학교를 통해 도민과 공직자의 공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도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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