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9
2019
10월호
Vol.79
2019
김경수 지사가 정부혁신 이벤트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유명 인사와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SNS릴레이 ‘질러혁신 이벤트(www.innoevent.kr)’를 진행 했다.
이는 ‘혁신은 OO이다’라는 자신만의 생각을 동영상이나 인증샷 형태로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가는 이벤트다. 여기서 ‘질러’는 혁신을 소리 높여 과감하게 외치고 실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지사는 문성혁 해수부장관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정부혁신은 체감하는 변화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김 지사의 유튜브 동영상은 청년들과의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화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다음 주자로 정부혁신 어벤저스와 경남 통영에 귀촌해 묵은 공간을 책방과 출판사로 바꿔 새로운 공간미를 창출한 강용상·정은영 부부를 지목했다.
질러혁신 이벤트에는 중앙부처 장관, 야구선수 박찬호,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등 유명인사와 일반 국민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