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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농해양수산위, 적조 발생 현장 방문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지난 917일 적조 피해가 발생한 통영시 어가와 방재 현장을 방문해 현지의정활동을 벌였다.

피해 어가를 방문한 위원들은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복구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적기에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92일 남해군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최초 발령됐으나, 다음날인 3일에는 도내 전 해역으로 확대되었으며, 8일 남해에서 통영 한산면에 이르는 전 해역이 적조 경보로 격상됐다.

빈지태 위원장은 이번 적조에 대한 대처가 늦어질 경우, 남해안의 양식업은 물론이고 연안어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질 것이라면서, “경남도에서는 방재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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