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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밀양, 삼양식품 K-푸드 열풍의 중심지로 도약
    경남도와 지난해 9월 20일 투자협약을 체결한 삼양식품이 1만여 평 규모의 밀양 제2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삼양식품 밀양 제2공장 착공식이 지난달 6일 밀양시 부북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밀양 제2공장은 1만여 평(3만 4576㎡)의 부지에 대규모 시설투자를 단행하여 202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밀양 제2공장이 가동되면 밀양 제1공장과 함께 연간 12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른 신규고용 150여 명도 창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2024년 04월[Vol.133]
  • 물건 못 버리는 저장강박 가구에 경남도, 집 정리 ‘싹’ 해준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물건 못 버리는 저장강박 가구에 경남도, 집 정리 ‘싹’ 해준다
      경남도는 경남자원봉사센터,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13개 시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30가구를 시범 선정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민관이 함께 팀을 구성해 1가구당 5회 주기로 방문하며, 사업 종료된 후에도 경남여성리더봉사단(경남자원봉사센터 소속)에서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2024년 04월[Vol.133]
  • 향기로운 4월의 봄축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향기로운 4월의 봄축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기간: 4월 4일(목) ~ 4월 7일(일)장소: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내용: 낙동강 용왕대제, 마술 퍼포먼스 공연, 불꽃놀이, 유채 가요제 등 문의: 055)530-1523 창원 천주산진달래축제기간: 4월 6일(토) ~ 4월 7일(일)장소: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 일대내용: 풍물공연, 산신제, 북면 막걸리 시식회 등문의: 055)225-3657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축제기간: 4월 15일(월) ~ 4월 28일(일)장소: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내용: 개막식, 풍물패 길놀이, 축하공연, 거리공연, 체험행사 등문의: 055)970-8154 의령 홍의장군축제기간: 4월 18일(목) ~ 4월 21일(일)장소: 의령군 의병로8길 44 서동생활공원 일원내용: 추모제향, 의병체험장, 의병 출정퍼레이드 등문의: 055)573-1100 밀양문화유산야행기간: 4월 19일(금) ~ 4월 21일(일)장소: 밀양시 영남루 일대 내용: 어화등불 불꽃놀이, 영남루 달빛걷기, 저잣거리 강변주막, 밀양부사 납시오! 등 문의: 055)355-0306  마산진동 미더덕&불꽃낙화축제기간: 4월 19일(금) ~ 4월 21일(일)장소: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내용: 미더덕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풍어제, 불꽃낙화 점화식 등 문의: 055)271-0571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기간: 4월 26일(금) ~ 4월 28일(일)장소: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일원내용: 수박 시음, 수박 판매행사 등 문의: 055)580-4511 산청·합천 황매산철쭉제기간: 4월 27일(토) ~ 5월 12일(일)장소: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 일원 내용: 철쭉제례, 농특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점, 체험행사 등 문의: 산청 055
    2024년 04월[Vol.133]
  • 산림·공원 ‘걷기 좋은 맨발 길’ 14곳 조성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산림·공원 ‘걷기 좋은 맨발 길’ 14곳 조성
     진주시 곳곳에 흙을 밟으며 걸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 탄생한다.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비봉산과 선학산, 가좌산과 석갑산 등 5곳과 신안 평거 공원과 남가람공원, 물초울공원 등 9곳이다. 우선 시범 지역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사진>는 지난해 12월부터 590m 규모의 맨발 황톳길을 만들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특히 진주시는 지난해 석갑산 내 방치된 사유지(편백림)를 매입해 올해부터 황톳길, 데크 산책로 등을 조성 중이다. 편의시설 확충, 기존 등산로 정비 등 숲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백나무 피톤치드 등 쾌적한 산림휴양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진주
    2024년 04월[Vol.13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모든 군민에 자전거 보험 서비스 제공
    산청군이 군민 모두에게 자전거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청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1년간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산청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은 모두 별도의 절차 없이 보험에 자동 가입된다.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중에 일어난 사고 및 도로 통행(보행)중에 자전거로부터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피해를 입은 경우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애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자전거 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이다.  문의 055-970-7313  산청
    2024년 04월[Vol.133]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전기자동차 최대 1660만 원 지원
    김해시는 ‘2024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136억 원으로 전기승용차 350대, 전기화물차 282대를 보급한다. 이 중 1차로 지난달 29일부터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200대를 지원한다. 나머지 물량은 7월에 보급할 예정이다.전기승용차는 최대 123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660만 원 지원될 예정으로 자동차 성능과 차량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접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다. 또 전기택시추가보조금은 350만 원 지원되며 택배 차량으로 기존 경유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문의 055)330-8755~6  김해
    2024년 04월[Vol.133]
  • 모노레일,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모노레일,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
      승강장 화재로 한동안 멈춰 섰던 거제 관광모노레일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3월 9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희망광장과 계룡산 상부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3.54km 노선인 거제 모노레일은 사고가 나기 전까지 누적 탑승객 65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관광시설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0월 하부 승강장에서 불이 나 승강장 건물과 모노레일 13대가 전소하면서 운행이 멈췄다.모노레일을 운영하던 거제해양관광공사는 새 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새 운영사인 홍익관광개발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모노레일 차량 25대를 새로 도입하고 노선에 야간경관조명을 달아 볼거리를 더했다. 탑승료는 1만 8천 원이며 거제 시민은 20% 할인된다. 문의 055)730-9488   거제
    2024년 04월[Vol.133]
  •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선정 5월 개청 준비 박차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선정 5월 개청 준비 박차
      경남 사천에 들어설 우주항공청 임시청사가 최근 선정돼 5월 개청 준비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임시청사 임차 건물을 공개모집했으며, 그 결과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이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천시 사남면 해안산업로 537에 위치한 아론비행선박산업 건물은 사무공간이 연면적 약 8000㎡에 9층 규모로 최대 600명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다.  
    2024년 03월[Vol.132]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한눈에 보는 경남 도정
     
    2024년 03월[Vol.132]
  • 경남 최근 3년간 투자유치 20조, 사업 이행률 93.2%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 최근 3년간 투자유치 20조, 사업 이행률 93.2%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표방하며 투자를 통한 경남 경제살리기에 노력한 결과 경남의 투자유치 실적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2021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307개 사로부터 총 20조 1927억 원의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8조 6420억 원(FDI 신고 6337억 원 제외)의 성과를 거뒀다. 사업 이행률도 매우 좋다. 307개 사 중 시설 준공 등 투자를 완료한 기업은 88개 사, 부지 계약·설계·착공 등 투자 진행 중인 기업은 119개 사, 산업단지 조성 중, 투자자금 확보 등으로 투자 준비 중인 기업은 79개 사로 집계됐다. 실제로 투자 이행 중인 기업은 전체 대비 93.2%(286개 사)로 나타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투자유치 지원 규정에 따르면, 기업의 투자 기간이 부지 계약에서부터 건축 설계, 건축 허가, 착공, 준공 등에 이르기까지 통상 기본 3년 정도 소요된다. 이를 감안할 때 경남도가 체결한 투자협약들은 상당히 속도감 있게 이행되고 있는 셈이다.여기에 더해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들이 올해 내 준공되면 투자 준비 중인 기업 중 상당수가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투자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 걸림돌 해소에도 전폭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03월[Vol.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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