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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7315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7000여 곳으로 확대
    김해시가 아동급식카드의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 김해시는 최근 아동급식카드 사업 수행업체를 변경해, 올해부터 급식카드 사용처가 기존 900여 곳에서 7000여 곳으로 8배가량 늘어난다고 밝혔다.또,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아동급식카드를 은행 체크카드 형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동안 급식카드는 사용처가 부족해 주로 편의점에 편중되어 있어 성장기 아동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야기했다. 또 급식카드임을 알아볼 수 있어 아이들이 사용할 때 심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처를 확대하고 은행 체크카드 형식으로 바꾼 것이다. 김해시는 아동친화도시 김해답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해 
    2024년 01월[Vol.130]
  • 전국 최초 95세 장수축하금 지원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전국 최초 95세 장수축하금 지원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의령군이 올해부터 만 95세 군민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한다.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95세 장수축하금은 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95세 이상 105명 어르신이 지원 대상이 된다. 한편, 의령군은 3대(代) 이상 함께 사는 가정에 효도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특색 있는 노인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70대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비·목욕비 혜택을 주는 복지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의령군은 장수도시라는 명성이 어르신들의 윤택한 복지로 스며들게 노인정책에 더욱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의령  
    2024년 01월[Vol.130]
  • 양산시에도 KTX 시대 열렸다! 물금역에 서울행 운행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양산시에도 KTX 시대 열렸다! 물금역에 서울행 운행
      양산 물금역에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서울행 KTX가 정차하고 있다. 평일 상·하행선 왕복 8회, 주말 상·하행선 왕복 12회 정차하며, 서울행 첫차는 오전 6시 35분이다.그동안 물금역에는 하루 왕복 17회 열차가 정차했지만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전부였다. KTX는 물금역을 지나갔지만 정차하지 않았다. 양산 물금역 KTX 정차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 사업으로,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결정으로 양산시와 국가철도공단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결정됐다.양산시는 물금역에 KTX가 정차하면 서울역까지 가는 시간이 2시간 50분대로 오갈 수 있어 이용 시간이 줄어들어 물금역 이용객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 
    2024년 01월[Vol.130]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농촌 구인·구직 ‘품앗이 어플’ 출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고민인 농촌에서 일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앱이 출시됐다. 하동군에서 구인·구직 고민을 덜어줄 ‘품앗이 어플’인 ‘하루하동’이 출시됐다.하루하동 앱은 농장주와 농장 근로자들이 손쉽게 구인·구직 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사용자간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인력이 매칭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하동군은 스마트폰 활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과 품앗이 앱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하동군은 옥종면에서 시범 운영을 한 뒤 품앗이 어플 활용 지역을 계속해서 늘려나갈 전망이다.  하동 
    2024년 01월[Vol.130]
  • 화려한 불빛아래 낭만을 즐기는 ‘경남 12월 축제’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시군)] 화려한 불빛아래 낭만을 즐기는 ‘경남 12월 축제’
    ​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 일시: 12월 2일(토) ~ 2024년 1월 10일(수)장소: 김해시 가야의길 154 김해시민의종 일원내용: 세계크리스마스문화축제는 다양한 나라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문화를 한곳에서 즐기며 서로를 포용하는 화합의 장으로 열린다. 시민의종 광장 일원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의 아름다운 불빛이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축하공연, 캐럴송 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 055)330-4943    거제장승포항 송년불꽃축제 일시: 12월 31일(일)장소: 거제시 장승로 146-12 장승포수변공원내용: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한 송년불꽃축제는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민속놀이와 이색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다. 관광객들에게 연말연시 축제의 한마당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055)639-3396    가천다랭이마을 해맞이행사 일시: 12월 31일(일) ~ 2024년 1월 1일(월)장소: 남해군 남면 남면로 702내용: 망망대해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다랭이마을에서 바다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새해 일출 장관을 즐겨 보자. 농악공연과 기원제, 소원쓰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 055)860-8601    상주해돋이&물메기축제 일시: 12월 31일(일) ~ 2024년 1월 1일(월)장소: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상주은모래비치 일원내용: 상주해돋이&물메기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
    2023년 12월[Vol.129]
  • 경남~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광역철도 ‘착착’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부산~울산 1시간 생활권 광역철도 ‘착착’
       경남에서 부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2건의 타당성 조사와 마산역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연결하는 복선전철 개통이 내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경남도에 따르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에 대한 국가철도공단(KR)의 사전타당성조사가 내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은 부산 노포역에서 양산 웅상을 거쳐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48.8㎞, 사업비 3조 424억 원(예상), 2030년 개통이 목표다.‘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사업은 김해 진영, 양산 북정, KTX울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1.4㎞, 사업비 1조 9354억 원(예상) 규모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일반철도로서 부산시 부전동 부전역에서 김해시 진례면 신월역까지 신설구간 32.7㎞를 포함하여 마산역까지 총연장 51.1㎞에 사업비 1조 5766억 원 규모이다. 이 사업들로 순환 철도망이 완성되면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져 수도권에 버금가는 초광역 경제동맹체 구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12월[Vol.129]
  • 경남도,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 ‘전국 1위’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경남도,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 ‘전국 1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3분기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에서 경남도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분기별로 실시하는 재난상황관리 훈련 평가는 신속성과 적정성에 관한 5개 항목 ▲메시지 수신훈련(10점) ▲재난상황 보고훈련(50점) ▲재난문자 송출 훈련(30점) ▲기초지자체 대상 자체훈련(10점) ▲실제 재난 시 상황조치(가점)를 종합해 평가 순위를 정한다. 경남도는 2분기(99.4점)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3분기에는 최고 점수인 100점으로 연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모든 평가항목에서 경남도가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도와 시·군이 매일 숙달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내용에 대해 신속성과 적정성을 분석하여 미흡한 경우 재훈련을 실시하는 등 강도 높은 자체 훈련을 해온 점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를 대비해서 18개 시·군의 1·2분기 평가내용을 사전에 철저히 분석해 타 시도에 비해 부족한 상황보고 내용의 적정성을 자체 훈련을 통해 지속 보완 발전시켰다.
    2023년 12월[Vol.129]
  •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우리 동네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경남도가 경남도민 안전울타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읍면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달 10일 김해시에 이어 13~14일에는 창원시가 연이어 개최했다.‘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읍면동장 중심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이통장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점검과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사회적 폭력대응 종합대책 중 하나로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안전 분야) 공모에서 창원·진주·김해·함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읍면동 안전협의체’는 재난 대비 사전예찰과 위험취약지역 순찰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뒤 간담회를 통해 활동 결과를 공유·분석해 맞춤형 안전대책을 모색하고, 지역의 안전서비스 기능을 강화해나가게 된다.
    2023년 12월[Vol.129]
  • 범죄예방시설 없는 둘레길에 방범시설 설치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범죄예방시설 없는 둘레길에 방범시설 설치
     도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경남도가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예방시설 미설치 둘레길에 이동형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을 긴급 설치했다. 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경남도 예산 1억 원을 예비비로 확보, 창원시 용추계곡 둘레길 등 6개 시·군 둘레길에 이동형 폐쇄회로(16대), 보안등(4대), 비상벨(18대)을 우선 설치해 둘레길 치안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2023년 12월[Vol.129]
  • [비전&뉴스 - 지금 경남은(도정)] 활기(企)찬 경남지역혁신프로젝트 추진, 383명 일자리 창출
    경남도가 2023년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활기(企)찬 경남 지역혁신프로젝트’에 현재까지 총 38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고용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경남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신규 고용 창출 목표인 총 323명 대비 119%의 일자리 창출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경남도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스마트센싱유닛 분야 일자리 창출 사업(기업지원) ▲디자인-제조 융복합 디자이너 일자리 창출사업(기업지원) ▲주력산업 사업재편을 통한 신성장 일자리 창출사업(취업 연계) ▲경남 숙련기술자 일자리 플랫폼(취업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Vol.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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