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또는 연인이 함께하기 좋은 경남의 섬을 추천합니다.
牛島
우도
섬의 대부분이 남포유원지로 지정되어 창원해양공원과 더불어 개발이 진행 중인 섬이다. 진해 명동마을에서 음지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보도교가 있어 걸어갈 수 있다. 우도 주변에는 신비의 바닷길 “동섬”과 136m 높이의 솔라타워, 해양스포츠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창원해양공원, 음지도와 소쿠리섬을 잇는 짚트랙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고 야경 또한 아름답다.
閑山島
한산도
한산면을 이루는 29개 섬 중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이충무공께서 이곳 한산에서 왜적을 일거에 괴멸시킨 청사에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루었음은 물론 최초의 조선삼도 수군 통제영인 한산진이 설치되는 등 섬 전체가 민족 자긍의 역사와 구국의 혼이 서린 성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제승당을 참배한다. 섬 전체가 200m 안팎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크고 작은 골짜기를 따라 마을이 분포한다.
新樹島
신수도
사천에서 가장 큰 섬으로서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야영장, 산과 어울릴 수 있는 소나무 오솔길과 바다를 접할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줄 힐링 장소로 적합한 섬이다. 신수도는 가족 단위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텐트 하나만 들고 오면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야영장 내 포토존과 물놀이장을 만들고 있다.
只心島
지심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천혜의 해상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늘에서 바라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심도로 이름 붙여진 섬이다. 100년 이상 된 자연동백림이 울창하게 잘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산책로와 동백터널을 걷다 보면 애정의 나이테가 늘어나는 사랑의 섬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이 주둔한 관사들이 그대로 있고 주민들의 집이 마치 새 둥지처럼 간간이 숲속에 있다.
紫蘭島
자란도
자란도는 하일면 임포항에서 가까운 섬으로 하늘에서 바라보면 하트모양의 형상을 띠고 있으며, 해양치유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 섬으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재생하는 센터가 곧 개소될 섬이다. 자란도는 붉은 난초가 섬에 많이 자생하였다 하여 자란도(紫蘭島:붉은 난초섬) 또는 섬의 생긴 형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자란도(自卵島)라 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지금은 자란도(紫蘭島)로 쓰고 있다.
鳥島
조도
아름다운 미조항 바로 앞에 있는 섬,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고 하여 이곳 사람들은 새섬이라 부르길 좋아한다. 섬 주변은 삼치, 준치, 장어 등 고기가 많기로 유명한데, 특히 이곳에서 잡히는 약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기름이 많고 크기가 작아 고급으로 쳐준다. 조도는 미도를 비롯하여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대도
바다와 어우러진 산책로와 워터파크 물놀이장으로 휴양관광섬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본섬과 7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진 대도는 남해안 자연경관이 뛰어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하동의 매력덩어리 섬이다. 본도 1개와 무인도 7개로 이루어진 섬으로 띠섬이라고도 한다.
이번에 ? 신도 로 떠나는거 어때?
[창원]우도 해양공원
[창원]우도 짚트랙
[통영]매물도
[통영]비진도
[하동]대도 워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