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남의 섬

경남의 남해

조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쪽빛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보물섬

鳥島

#새섬#다이어트보물섬#호도

주민의 일상이 섬의 역사가 되는조도

아름다운 미조항 바로 앞에 있는 섬,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고 하여
이곳 사람들은 새섬이라 부르길 좋아한다.
섬 주변은 삼치, 준치, 장어 등 고기가 많기로 유명한데,
특히 이곳에서 잡히는 약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기름이 많고 크기가 작아 고급으로 쳐준다.
조도는 미도를 비롯하여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 조도 지바랫길
  • 호도
  • 해변모래사장
찰칵 섬

그림 같은 해안을 따라 곳곳에 떠있는 보물섬 중 사람이 사는 섬은 단 3곳뿐이다.
구운몽을 쓴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로 잘 알려진 상주면 문학의 섬 노도,
그리고 미조면에 사이좋게 이웃하고 있는 조도(새섬)와 호도(범섬)이다.

조도·호도에 조성된 5.2km의 트레킹 코스는 섬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조도 탐방로

#트레킹#모래해변

“조도 탐방로”

조도·호도에 조성된 5.2km의 트레킹 코스는
섬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조도 큰 섬과 작은 섬을 모두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작은 섬 선착장에서 왼쪽 민가를 지나는 트레킹 코스를 타면
조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웃는 우물을 만날 수 있다.
곧이어 큰섬 선착장을 지나 다시 작은 섬 뒤편으로 돌아오면
세상에서 가장 아기자기한 모래해변이 펼쳐진다.

#범섬#트레킹

"호도"

조도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섬들 중 하나로
모양이 호랑이 같다고 하여 범섬이라고 부르며,
일제시대에는 일본 해군의 기지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작고 고요한 섬으로 1970년대 섬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인근해역이 청정해역으로 낚시꾼들이 점점 많이 찾고 있다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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