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씨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의류 도매일이 적어지게 되면서 꾸지뽕 농장에서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작년에 완전히 귀농하게 됐다. 산속에 자리한 수진 씨의 1400평의 꾸지뽕 농장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100kg~150kg의 빨간 꾸지뽕 열매를 수확한다. 수진 씨네 농장은 꾸지뽕 열매 생과보다는 즙을 주로 판매하는데 직접 판매부터 인터넷 판매까지!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며 꾸지뽕 마케팅도 열심이다. 생소한 꾸지뽕을 널리 알리고 농장을 규모화하고 싶다는 수진 씨 농사에 진심인 열정 농부 수진 씨네 농장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