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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경남에서 토종쌀 재배하는 농부 우봉희 씨
-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배고플 때, 반찬이 많이 없어도 따끈따끈한 흰쌀밥만 있으면 한 그릇 뚝딱이다. 수천 년 동안 쌀로 밥을 지어먹은 민족답게 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나름의...
- 2021년 11월[Vol.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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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쇳밥 먹으며 글 쓰는 청년 노동자 천현우
- 청춘 2막을 준비하는 시기에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사정으로 전공과는 무관한 용접공이 됐다. 낮에는 용접면을 쓰고 눈부신 불꽃을 일으키고,밤에는 자신만의 언어로 솔직 담백하게 글을 쓰며 내일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청년 천현우(3...
- 2021년 10월[Vol.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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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안전 재능기부 산업안전지킴이 이종철 씨
- 눈만 뜨면 산업재해가 일어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온다.‘김용균법’이 제정됐어도 꽃다운 청춘이 산업재해로 스러지곤 한다.안전 매뉴얼만 제대로 지켜졌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함께 인지하고 실천했다면,항상 안전에 유의하는...
- 2021년 10월[Vol.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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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어린 시절 친구 떠올리며 구상… 사투리 보전 노력 이어졌으면”
- 경상도사투리 말하기 대회는 2007년부터 열리고 있다. 사라져가는 소중한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애향심과 공동체 정신도 함양한다는 취지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원연합회가 매년 10월 전후로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
- 2021년 10월[Vol.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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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94세 노익장 정차종 어르신
-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는 이는 드물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수명은 길어졌으나 의료기술에 기대어 질병을 앓으며 오래 사는 것일 뿐 삶의 질이 그만큼 더 좋아졌다고 보기는 힘들다고도 한다. 그래서 찾아봤다. 어느 TV ...
- 2021년 09월[Vol.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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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길고 긴 인생길, 좋은 취미 하나 찾아보세요, 은퇴 후 저처럼 행복하실 거예요
- 은퇴 후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인생인가. 많은 신중년이 이런 고민을 하며 행복하기 위한 답을 찾는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불가피하게 남들보다 더 늦도록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이도 있고, 준비 없이 닥친 은퇴에 당혹스러워하는 이도 ...
- 2021년 08월[Vol.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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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대추방울토마토와 힙합의 만남 HIP한 토마토 ‘힙토’
- 농사의 ‘ㄴ’자도 몰랐던 초보 농사꾼이 판을 벌였다.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에 좋아하는 음악 장르인 힙합을 입혔다.바로 HIP한 토마토 ‘힙토’다. 더불어 주변의 농부들과 함께하는 방식도 고민 중이다.천편일률적인 농산물 판매가 아...
- 2021년 08월[Vol.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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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 콘텐츠기업에 날개를 달다
- 콘텐츠를 딱 잘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기존의 문화·예술에서 정보, 과학, 기술, 법, 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창조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거의 생활 전반이 콘텐츠의 범위에 들어간다. 디지털화와 뉴미디어 플랫폼 확대가 콘텐츠산업...
- 2021년 07월[Vo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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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지령 100호 도민 9인의 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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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7월[Vol.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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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재활용 쓰레기 끝에는 이분들이 있다!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콕 생활도 길어지고 있다. 덩달아 배달음식과 택배가 넘쳐나고 쓰레기도 늘고 있다. 증가한 쓰레기 양만큼 재활용 쓰레기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쓸 수 있도록 분리선별하는 곳. 가...
- 2021년 06월[Vol.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