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겨울철 대설·한파 “끄떡없다”

 

경남도는 인명보호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우선으로 하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을 내년 315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먼저 도로 제설대책으로 폭설 시 제설 차량 이동시간 단축을 위한 제설 전진기지를 운영하고, 고갯길·램프구간 등 주요 제설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 장치를 확대 설치했다. 제설취약구간 중 창원터널, 굴현터널 등 교통량이 많은 구간에 대해서는 우선 작업구간으로 선정해 중점 관리한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실외 노동자 등 한파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도내 14개 부서로 구성된 한파 대응 전담팀(TF)도 운영한다. 온열의자, 버스정류장 방풍시설, 한파쉼터 단열 등 한파 저감시설도 확대 설치하고, 재난문자 등으로 예방 중심의 홍보도 강화한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