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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교통약자 위한 ‘바우처 택시’ 김해에서 시범운영

평소에는 일반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가 차량 배차를 요구하면 일반택시 요금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택시가 김해에서 시범 운영되기 시작했다. 앞서 경남도는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바우처 택시 도입을 검토했고, 장애인단체, 행정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특별팀을 구성, 2021년 바우처 택시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김해지역 시범운영으로 사업의 효과성과 개선사항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도내 시군으로 차츰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문의 055)211-4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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