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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재택치료자 가족이 지낼 수 있는 ‘창원형 안심숙소’ 운영

 

창원시는 코로나19 재택 치료자의 동거 가족을 위해 창원축구센터 숙소동을 안심숙소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창원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같은 공간에서 약 1주일간 함께 지내야 하는 동거가족들이 2차 감염의 노출 위험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재택 치료자와 떨어져 생활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심숙소는 창원시 성산구 사파정동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 숙소동 총 44실로, 재택 치료자 가족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다. 안심숙소 이용료는 11만 원이다.

창원시는 추가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안심숙소를 적극 활용하길 권장하며, 방역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당부했다.  

문의 055)225-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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