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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야간 응급실 없던 사천 24시간 응급실 운영한다

늦은 밤 위급한 상황에서도 응급실이 없어 인근 도시까지 원정진료를 받아야 했던 사천 주민들도 이제는 야간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천시는 사천읍 지역의 응급의료 불균형과 보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사천읍에 소재한 하나병원(사천시 사천읍 진삼로 1468-8)에서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나병원은 전담 의사와 간호인력, 의료기사, 행정요원 등으로 구성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사천읍 권역의 주민들은 지난 2017년 유일하게 운영하던 병원 응급실이 중단되어 야간에는 진주 시내 병원으로 가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사천시는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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