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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섬마을 이동병원 ‘온정닥터’ 어르신 건강 챙긴다

 

 

통영시가 처음으로 섬마을 이동병원 온정닥터사업을 시작했다. 온정닥터는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방문해 진료하고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통영서울병원 의료진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종사자들과 함께 지난달 11일 한산면 용호도 용초마을을 찾아 온정닥터 사업을 펼쳤다.

의료진은 진료와 의료상담, 물리치료, 의료품 지급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는 네일아트와 꽃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통영시는 섬마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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