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기사 바로가기

지금 경남은(시군)

[지금 경남은(시군)]수승대에 등산로 잇는 출렁다리 개통

 

거창군이 명승으로 지정된 수승대의 주변 등산로 두 곳을 잇는 출렁다리를 설치했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53억 원을 들여 길이 240m, 1.5m 규모, 내진 1등급과 초속 30m 바람에도 견디는 무주탑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2020년 개통한 Y자형 출렁다리에 이어 거창지역의 두 번째 출렁다리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수승대 주차장, 거북바위를 거쳐 무지개다리 건너 등산로로 진입하면 되며 출렁다리를 지나면 무병장수 둘레길과 주차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이용 시간은 내년 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50분까지로 동절기 이용시간이 적용되어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거창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