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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소리

[도민의 소리]호국 선열의 달

 

 

저마다 가슴에서 꺼낸

그리움 하나

 

자식 가슴에 묻고

님 산야에 뿌린 여인의 마음

 

해질녘

얼굴 모르는 아부지 그리워

괜스레 동구 밖 서성이는 발걸음

 

뜨락의 앵두도

그들 곁에서 눈시울 붉힌다

 

이혜좌 (창원시 의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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