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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 62
  • 삼대의 고집, 함양 안의 갈비 요리

    [경남&사람 - 음~ 이맛!] 삼대의 고집, 함양 안의 갈비 요리
    흔히 요리는 맛도 맛이지만 그 안에 담긴 추억과 이야기를 먹는다고 한다.명절이나 가족 모임 등 특별한 날 생각나는 음식을 물었을 때 갈비탕이나 갈비찜을 답한다면 그는 누가 뭐래도 한국인이다. 식탁에 자주 오를 수 없는 요리라 더욱 특...
    2022년 04월[Vol.109]
  • 비대면 안심 여행지 사천의 봄을 거닐다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비대면 안심 여행지 사천의 봄을 거닐다
    두 번이나 봄을 도둑맞은 기분이다. 올해 봄도 그냥 달아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중, 경남도가 비대면 안전 여행지로 도내 숨겨진 봄 여행지를 선정했다. 봄에 가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 이팝꽃 산책로가 유명한 밀양 밀양댐 생태공원,...
    2022년 04월[Vol.109]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한국 최초의 인권운동’ 진주 형평운동
    1920년대,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철폐되었지만 백정에 대한 사회적 차별은 여전했다. 백정과 양민이 모두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는 백정의 외침이 1923년 진주에서 시작됐다. 형평운동기념사업회 이곤정 이사장을 만나 ‘형평운동’에 대해 ...
    2022년 04월[Vol.109]
  • “광도면에 수국향 가득하기를”…사단법인 빛과 길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광도면에 수국향 가득하기를”…사단법인 빛과 길
    곧 식목일이다. 이 무렵이면 심고 가꾸는 일의 소중함이 더욱 부각된다. 지난 3월 울진·삼척에서 일어난 초대형 화재 사건이 안타깝기 그지없었던 것도 그래서다. 식목일을 맞아 주민 스스로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는 ...
    2022년 04월[Vol.109]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쓰레기도 다이어트가 필요해! 쓰레기 다이어트 일기장
    코로나19로 배달음식과 택배 같은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쓰레기 양이 만만치 않게 늘었다. 그래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삶에 대한 고민도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생활 쓰레기 줄이기 프로젝트인 ‘쓰레기 다이어...
    2022년 03월[Vol.108]
  • “살기 위해 걸었고, 걸었더니 잘 살게 됐어요”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살기 위해 걸었고, 걸었더니 잘 살게 됐어요”
    거창군이 코로나19로 제한된 일상 속에서 걷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위해‘거창군 걷기왕’ 행사를 열었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에 가입한 지역 주민 중 지난 가을 7개월 간(2021년 5~11월)의 누적 걸음 수 순위에 따라...
    2022년 03월[Vol.108]
  • [경남&사람 - 사람에 반하다] 여섯이라 더욱 사랑스럽다! 이선구·이은선 씨 가족
    갈수록 떨어지는 출산율로 지방 소멸이 걱정되는 상황이지만 하동군 청암면 원묵마을에는 다둥이 가족이 있다. 쌍둥이를 포함해 육 남매를 키우는 이선구(49)·이은선(33) 씨네다. 봄 햇살 맑은 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한 육...
    2022년 03월[Vol.108]
  • 모네를 사랑한 그 남자의 정원

    [경남&사람 - 행복한 여행] 모네를 사랑한 그 남자의 정원
    개인이 오랜 시간 정성 들여 가꾸고 삶과 취향이 녹아있는 공간, 국내 민간정원이 힐링과 휴식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섬이정원은 남해 다랑논을 그대로 살린 자연적인 매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민간정...
    2022년 03월[Vol.108]
  • 지리산 기운 가득 산청 약선요리

    [경남&사람 - 음~ 이맛!] 지리산 기운 가득 산청 약선요리
    최소한의 외출과 야외활동의 단절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기. 입맛도 없고 면역력은 떨어지고 기력이 쇠하다면 긴급 처방이 필요하다. 집콕, 방콕 탈출을 시도하라! 산천초목이 생기가 돌고 물오르는 계절, ​지리산 산청으로 발길을 옮겨...
    2022년 03월[Vol.108]
  • [경남&사람 - 경남문화유산]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혁명의 시작은 옛 마산에서 시작된 ‘3·15의거’였다. 대한민국 첫 유혈 민주화운동이었던 3·15의거가 일어났던 발원지에 기념관이 세워졌다. 역사 속 3·15의거의 흔적을 만나보며, 그날 그들이 외쳤...
    2022년 03월[Vol.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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