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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노동자가 행복한 경상남도’

경남도가 향후 5년간 경남도 노동정책의 밑그림이 될 경상남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노동자가 행복한 경상남도를 비전으로 한 이 계획은 지역의 노동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노동정책을 마련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지난해 5경상남도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 지 13개월여 만에 나온 의미 있는 성과로, 경남도 사상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 정책은 취약노동자 권익 보호 좋은 일자리와 노동복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노동기본권 보장 노사정 거버넌스 구축 총 5대 정책목표 아래 21개 분야를 두고 총 44개 세부 정책과제로 추진된다. 44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5년간 26개 신규 사업에 최소 118억 원, 18개 계속 사업에 5118억 원 총 5236억 원이 쓰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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