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10
2022
05월호
Vol.110
2022
지금 경남은
언젠가부터 챙겨보게 된 <경남공감>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가득해 이제는 찾아서 매월 꼭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4월호에서는 ‘지금 경남은’ 페이지가 와닿았습니다. 밀양시에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연다는 소식, 거창군에는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 곳간 1호점’이 개점한다는 소식. 너무 좋은 일인 것 같아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좋은 소식 잘 보았습니다.
- 김진경
사람에 반하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수국입니다. <경남공감>에 보랏빛과 남색 빛이 뿜어 나오는 수국이 광도면 마을을 아름답게 빛내주는 것 같습니다. 광도 마을에서의 삶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예쁜 꽃길을 걸으면 수국의 꽃말처럼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저도 목표를 향해 나아갈 용기가 필요할 때 광도면의 수국을 보러 가겠습니다. <경남공감>을 통해 좋은 글 많이 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금주
문화의 향기
경남 고성하면 공룡이 생각나고, 탈놀이하면 안동 하회탈이 떠오르는데, 고성에도 탈놀이가 있다는 것과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알고 우리 것에 너무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통문화는 따분하고 지루한 것으로 생각하고 멀리했는데, <경남공감> ‘문화의 향기’ 코너를 통해 관련 예술가들의 이야기와 고성오광대라는 공연의 내용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다음에도 경남의 다양한 문화소식 소개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이화준
쓱쓱만화
따뜻한 경남 쓱쓱만화라는 코너에서 경남 상권정보 서비스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지도와 함께 유동 인구와 주차시설, 고객이 오는 방향도 알 수 있고 건물끼리 비교·분석도 할 수 있어 창업 준비하는 분들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비록 만화지만 내가 모르는 정보를 만화를 통해 쉽게 알기 쉽게 보여 주는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
- 김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