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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소리

[도민의 소리]<경남공감> 7월호를 읽고

상전벽해 경남 김해시 서상동의 어제와 오늘

상전벽해 경남코너를 인상 깊게 보고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사진을 번갈아 보며 변한 곳과 변하지 않은 곳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야트막한 건물, 사람들의 복장, 방역차까지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웃음 짓게 합니다. 변하지 않은 것은 산세뿐이네요. 옛날 사진도 구하기 힘들겠지만 같은 장소의 현재 사진은 어떻게 구하셨을까? 직접 찍으려고 해도 장소 찾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다음 달 상전벽해 코너가 또 기다려집니다. 창원에 갈 기회가 되면 향토자료전시관 들러봐야겠습니다

    - (서정우/서울시 용산구)

행복한 여행 경남의 올여름 가족 피서지

서핑이라고 하면 동해만 생각했는데 남해 바다에서 서핑이라니. 생소하면서도 궁금하게 만듭니다. 파도가 부드럽단 표현이 실제로 체험하고 싶게 만들었어요. 캠핑을 자주 즐기는데 솔바람 야영장도 가 보고 싶어지는 게 이름만으로도 마음을 들뜨게 하네요. 스카이워크의 아찔한 높이와 스윙 그네까지 <경남공감> 기사로 정보를 접하고는 이번 휴가지를 바로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류수현/인천시)

 

탄소를 줄여라 김해시, 전국 최초 공원묘원 조화 사용 근절!

아버지를 현충원에 모신지 10년째입니다. 매년 현충원에 갈 때마다 길가에 늘어선 조화판매 차량과 조화를 사려고 줄을 서 있는 모습, 쓰레기장에 쌓여있는 색바랜 조화들을 볼 때마다 저 모든 게 미세 플라스틱일 텐데 환경이 얼마나 나빠질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공감>에 실린 기사를 보고 매우 획기적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생화를 사용하면 환경도 보호할 수 있고 화훼재배 농가도 살리는 12조의 정책이 우리 경남에서 소개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경남을 넘어서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원해봅니다.

                   - (김숙희/김해시)

 

문화의 향기 청년 영화감독 칸을 꿈꾸다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전문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은 크나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청년 예술가를 소개하는 코너에 공감이 갔습니다. 청년 예술가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하여 각 분야에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창작활동에 필요한 정책과 맞춤형 지원사업이 확대되길 바랍니다. 다양한 예술 분야를 꾸준하게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가진 잠재력과 활동에 주목하고 새로운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 (신나리/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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