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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코로나 시대,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잘 듣는 약’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에서 안전하고 슬기로운 랜선 독서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오디오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는 우리 생활 전반을 바꿔 놓았다. 모든 활동이 조심스럽다.

도서관을 찾고 싶지만 선뜻 발걸음을 옮기기가 꺼려질 땐 귀로 읽는 책오디오북을 만나보자.

 

경남대표도서관 55000여 권 무상 이용

경상남도 직속기관인 경남대표도서관이 작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남통합전자도서관은 컴퓨터나 모바일(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경남대표도서관의 55000여 권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상으로 열람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을 해야 하지만, 도내 전 시·군 공공도서관 회원이라면 기존 아이디로 접속이 가능하다. 전자도서관 역시 대출 절차가 필요하다. 책에 따라 동시에 5명 내외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시각장애인이나 시력 약한 이들에게 도움

전문 성우가 읽어 주는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등산이나 집안일을 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력이 약해 책보기가 어려운 어르신에게도, 어린이의 상상력을 길러주는데도 좋은 방법이다. 이용자가 꾸준하게 느는 이유다.

 


 

 

Tip 1 오디오북의 장점

오디오북은 눈이 피로할 때, 시끄러운 곳, 버스 안 등 집중해서 책을 읽기 힘들 때 가만히 책 구절을 귓속으로 흘려보내준다.

한 장 두 장 넘기고, 줄을 그어가며 읽는 책의 맛도 좋지만, 오디오북에서 들려주는 낭랑한 목소리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

포스트 코로나(코로나 이후)에도 마스크 착용, 비대면 등 바뀐 일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되는 오디오북은 앞으로 새로운 문화의 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다.

 

Tip 2 경남대표도서관

경남대표도서관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 지상 4층 규모의 본관, 어린이관, 청소년관 등 3개 동에 총 21만 권을 보관할 수 있는 서고를 갖췄다. 본관에는 일반자료실, 경남자료실,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점자도서가 있는 장애인자료실 등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매주 금요일은 정기휴관일이다.

 

INFO 055)254-4811

 

 

이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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