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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남은(도정)

[지금 경남은(도정)]경남 장애인체육회 탁구팀 겹경사

국가대표 3명 선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이 창단 3개월 만에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영대, 강외정, 신철진 선수다. 이들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메달을 따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또 강창영 선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내 신생팀에 겹경사를 선물했다. 경남도는 올해 장애인직장팀 예산을 지난해보다 50% 증액한 10억 원을 편성 했다.

한편 경남도청 역도팀과 유도팀도 메달 사냥으로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역도팀은 지난 3월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4 2 7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유도팀 소속 유지영 선수도 최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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