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73
2019
경남도의회는 지난 3월 제361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에 대한 수화통역을 시작했다.
도의회는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남도협회’ 협조를 받아 매회기 본회의 때마다 수화통역사를 본회의장에 배치, 회의 내용 전체를 수어(手語)로 동시통역한다.
이에 따라 청각장애인은 본회의장에서 수화통역을 통해 회의내용을 곧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수화통역 본회의는 경상남도의회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재시청도 가능하다.
경남공감 04월 (7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