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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지금 의회는]도의회 위원회별 현장의정활동 ‘활발’

 

361회 임시회가 열리던 지난 3월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가 소관 영역별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경제환경위, 스마트공장 방문·제로페이 홍보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지난 311경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예정지인 창원 동남전시장을 둘러보고, 경남테크노파크 본부를 방문하여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지원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마산합포구 진북면 소재 스마트공장인 건화를 찾아 스마트 제조혁신의 성공사례를 확인했다. 위원회는 또 진주시 중앙시장 지하상가에서 제로페이 경남을 홍보했다. 12일에는 거창을 방문해 생태수목원과 휴양림, 거창 승강기 RD센터의 승강기산업 관련 중소업체 기술지원 현황 등을 확인했다. 

 

 

건설소방위, 건설현장 방문 진행사항 확인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강민국)311일 김해서부소방서 청사 신축현장, 대동매리 간 도로와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현장 등 3개소에서 현지의정활동을 실시했다.

김해서부소방서 진영 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위원회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해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김해서부소방서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살펴보았다.

이어 대동매리 간 국지도 69호선 도로 건설현장을 방문, 시공사와 김해시 관계자에게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이 길어지고 있다며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동남권항공대책특위, 김해공항 방문

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준호)313일 김해공항과 부산지방항공청을 방문하여 신공항 건설예정지 등을 점검했다. 김해공항 국제선터미널을 방문해서는 이용객의 민원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신공항 예정지도 방문, V자 활주로의 위치, 주변 장애물 현황, 소음 피해 문제 등을 부산지방항공청 관계자로부터 청취한 후 김해신공항 건설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세밀하게 점검했다.


 


가야사특위, 창녕 가야유적 현장 방문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318일 창녕 계성 고분군과 교동 고분군 현장을 방문했다.

창녕 계성 고분군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돼 도 지정 문화재에서 최근 국가사적으로 승격 지정됐고, 교동 고분군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야고분군 7개 중 하나이다.

가야사 특위 위원들은 고분군 현장을 둘러본 후 창녕군을 방문해 그동안의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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