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7
2020
도의회는 지난 5월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착한 기부에 동참했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김지수 의장과 도의원들, 강덕출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김 의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애 첫 재난지원금의 보람 있는 기부와 착한 소비 확산으로 하루빨리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남공감 06월 (8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