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군 간 지적공부 이중경계 정비사업’ 순항
- 조회 : 255
- 등록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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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토지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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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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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신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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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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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8개 시군 1,393필지 경계 협의 완료, 연말 지적공부 정리 완료 예정 ,- 각종 행정구역 경계분쟁 해소 및 개발사업 추진 용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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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102보도자료(2020시군간지적공부이중경계정비사업정상추진).hwp (124 kb)
시군간이중경계정비사업추진현황도.jpg (88 kb)
시군간지적공부이중경계정비사업보도자료사진.jpg (158 kb)
‘2020년 시군 간 지적공부 이중경계 정비사업’ 순항
- 8개 시군 1,393필지 경계 협의 완료, 연말 지적공부 정리 완료 예정
- 각종 행정구역 경계분쟁 해소 및 개발사업 추진 용이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올해 시군 간 지적공부 이중경계 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연차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인접 시군이 없는 거제시와 남해군을 제외한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총 6억 6,800만 원의 규모로 28개 구간의 행정구역 경계를 정비하게 된다.
2020년도 정비 대상지역은 8개 시군[창원(의창)-김해-밀양-양산-의령-함안-창녕-합천]의 9개 구간, 28개 지구, 1,393필지이다.
경남도는 이중(겹치거나 벌어지는)경계 지역에 대해 시군 간 지적도를 중첩시켜 경계의 접합 정도를 확인한 후 항공·위성사진 등을 토대로 자료조사를 실시했으며 지적현황측량 또는 무인항공촬영(UAV) 관측 자료를 활용해 가장 합리적인 경계를 도출했다. 이를 시군 간 협의를 거쳐 지적공부 상의 행정구역 경계를 정비하고 있으며 연말에 지적공부가 정리되면 사업이 완료된다.
앞서 경남도는 2018년도 사업 대상인 산청-함양-거창-합천 간 경계 1,184필지와 2019년 진주-밀양-의령-함안-창녕-산청-하동-함양-합천 간 경계 760필지를 공부정리 완료했으며, 나머지 지역도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정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이중경계 정비사업’으로 공간정보의 기본 자료(데이터)인 지적도가 정비돼 지적측량이 가능해져 각종 행정구역의 경계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통신기지국, 태양광발전사업 등의 개발 사업이 보다 용이해져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첨부 : 시군 간 이중경계 정비사업 추진 현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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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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