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도민 안전을 위한 직제개편 실시
- 조회 : 381
- 등록일 : 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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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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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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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소방경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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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55-2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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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기능과 수요를 중심으로 직제개편,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향상, - 소방력 수요 증가지역에 전문 인력보강, 소방 업무향상 기대
- 첨부파일
경남소방본부, 도민 안전을 위한 직제개편 실시
- 기능과 수요를 중심으로 직제개편,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향상
- 소방력 수요 증가지역에 전문 인력보강, 소방 업무향상 기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방 업무의 향상을 위해 소방조직 직제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본부 및 산하 18개 소방서로 구성되며 소방본부는 소방정책의 추진 및 일선 소방관서의 업무를 지원하고 소방서는 현장 중심의 출동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직제개편은 소방청 표준 직제를 반영하여 추진되었으며 업무의 체계성 및 전문성 확보로 도민의 안전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소방본부에는 소방예산장비과를 신설하여 소방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소방청사·특수 장비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소방예산장비과는「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약칭 소방회계법)에 따라 소방재정을 전문성 있게 운영하고, 최근 김해서부소방서에 도입된 무인파괴방수차와 같은 소방차량과 각종 특수장비를 통합관리·운용하게 된다.
진주 및 김해동부소방서에 구조구급과를 신설하여 증가하는 구조·구급 수요에 따른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대응업무를 담당하고,
18개 소방서에는 화재진압·구조·구급대원, 현장안전점검관을 충원・배치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소방수요가 증가되는 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및 신속한 현장대응 구축을 위해 하동군, 합천군에 화개119안전센터와 삼가119안전센터를 각각 신설한다.
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기능중심별 직제개편으로 효율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일상에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박진형(055-211-53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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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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